나도 투잡 한번 뛰어볼까?

 

 

1) 줄거리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본업외에 수익을 창출시켜주는 부업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주로 몸을 쓰는게 아닌 데스크톱(PC,노트북)으로 블로그, 유튜브크리에이터, 사진 편집, 인스타그램 광고, 온라인 서점으로 중고책을 판매하는등, 예외적으로 배달알바로서 배민커넥츠나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통한 수익모델들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공통점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자투리 시간안에서 빠르게 그때그때 분량들을 소화할수있는 부업을 소개하고있다는 점입니다. 41가지의 투잡을 소개하다보니 다소 하나하나 얕게 소개하는 방식이지만 그중 하나인 중고책 판매에 대한 파트가 인상깊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독서로 컨셉을 잡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생성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는 네이버블로그로 해도 효과는 동일하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둘다 한다면 효과가 배로 되겠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중 계정을 생성했다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마치 저와 같은 게시물을 꾸준히 업로드 하는 겁니다.

꾸준한 게시물을 올렸다면 다음으로 최소 100명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는 겁니다. 그런다음 어느정도 독서 인스타그램의 모양새가 갖춰진다면, 서점에 갑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출판사 이메일을 적어옵니다. 단, 그 책은 웬만하면 신간이여야합니다. 그리고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내어 책 서평을 제안합니다. 그럼 대부분 허락할 것입니다.

제가 신간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이유와 함께 나오지만 출판사는 신간을 홍보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싸게 홍보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출간 전후에 출판사는 서평단 이벤트를 나름 하지만 이 과정이 꽤나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신간을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처음 우리가 중고책 판매가 부업의 키포인트인 만큼 중고책 판매가격 측정에 있어 신간이 훨씬 유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서점에 가 신간을 고르고 그 책에 출판사 이메일로 책 서평을 제안하여 그 책을 리뷰하고 다시 중고책판매를 하여 부수입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주의할점이라면, 반드시 신간이여야합니다 그래야 출판사의 서평허락확률이 높고 중고가격이 높게 측정되기 때문이라고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2) 느낀 점

제가 쓰고 있는 글또한 사실 제가 읽은 책을 이곳에 정리함으로써 재 복귀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하는 과정또한 책에서나온 블로그로 부업을 하는 방법 중 하나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광고베너라던지, 직접적인 홍보에도 방법이 있고, 체험단등 많은 정보들이 나름 담겨있는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부업이란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얻은 능력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현된다고 저자는 말하고있습니다. 결국 누군가에게 남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 혹은 그 정보를 알기까지에 시간이 걸리는 정보를 만약 내가 먼저 알 수 있다고 했을때 그것을 쉽게 알려줘서 떠먹여주는 방법, 혹은 그것을 미리 알기위한 방법들을 알려주는 밥상을 차리는 방법까지 알려준다면 더더욱 부업으로 벌수있는 수입의 한계는 없다는 판단됩니다.

3)총평

이 책은 투잡에 대해 다방면적인 접근으로 MZ세대, 시니어세대등 모든 세대에 각각 눈에 맞고 또 개개인의 시간에 맞출수있는 등 처음보는 투잡방법까지 서술해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중고책 판매 투잡은 진짜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저도 블로그가 크고 제 입지를 통해 직접해본후 후기를 알려주고싶습니다. 그리 긴 분량의 책이 아니다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이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이 말과 동시로 좀 짧게짧게 설명하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부업이라면 자신이  크몽,클래스101과 같은 사이트에서 강의를 따로 듣는 다던지, 유튜브에서 추가로 찾아봐야될 것 같습니다. 

 

출처-알바콜

마무리하며, 코로나 시국이 23년까지도 이어진 가운데 직장인들은 일자리를 빼앗기고, 그로인해 지출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자영업자들 또한 매출이 줄어들어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나 직장인 할 것 없이 투잡을 하나 찾아볼까?라는 생각은 한번씩 하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투잡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주위에서 한번쯤 투잡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 궁금증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본만한 책인것 같습니다.